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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 시행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봄 행락철 및 레저인구의 증가로 인한 각종 해양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47일간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완도해경서 관할에서 발생한 수상레저사고는 총 34건으로, 이 중 73%(25건)가 운항 부주의 및 정비불량 등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기인한 사고로 확인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상레저 활동이 잦은 해역과 사고이력이 있는 해역을 구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수상레저 취약해역(집중관리구역)을 선정, 예방순찰 등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10해리 미만의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 자율신고 활성화와 신속한 구조 대응 등을 위해 위치표출 및 조난신고가 가능한 ‘바다내비 앱(e-Nav)' 설치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주취 운항 및 무면허 조종, 안전장비 미착용 등 ‘수상레저 3대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해서는 홍보ㆍ계도(3. 29. ~ 4. 5, 8일간)를 거쳐 집중단속 전개를 통하여 보다 엄중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로 봄철을 맞아 다소 느슨해진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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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통시장 선제적 화재예방 강화 추진”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 및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점검 체계를 확립하여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구조적으로 복잡하고 밀집된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하고 화재 진압에 취약하다. 구례119안전센터는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및 점포 대상으로 보이는 소화기 점검,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발생 초기 대응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계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인회 중심 ‘점포 점검의 날’ 운영 등 자율 안전관리 역량 및 책임성 강화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민·관 협업을 통한 취약시간대 예방순찰 강화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이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김선종)은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노후된 건물과 소규모 점포의 밀집 등으로 대형재난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화재예방 및 초기진압이 중요하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장관계자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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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전통시장 선제적 예방 화재 안전컨설팅 진행”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전통시장의 노후 및 소규모 점포 등 밀집도가 높아 대형화재를 우려하여 선제적 예방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등급별 안전관리와 상인회 중심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나섰다.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시장 전문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취약시간대 예방순찰 강화 ▲전기용품 사용 화재예방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보이는 소화기란 불이 날 경우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눈에 잘 띄는 벽면 등에 설치한 소화기를 말하며,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손쉽고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경 황화연)은 “전통시장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전기용품 사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평소 차광막이나 매대 물건에 의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렵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소화기 사용법이나 피난 훈련 등 자율소방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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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봄 행락철 해상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해양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중이용선박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3월 31일까지 홍보․계도 활동 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비함정․파출소․해상교통관제시스템 등과 연계해 ▲낚시어선 영업구역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승선원 초과 등 해상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선제적인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유․도선 기동점검단 운영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로 사고 예방순찰 강화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사업자의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 여부 ▲현장부서 사고 대응 태세 유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봄 행락철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유도선 및 낚시어선 승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사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인명구조장비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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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봄 행락철 수상레저 안전문화 조성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봄 행락철 수상레저 활동자 증가 예상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5월 4일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 관내 수상레저 해양사고 발생 건수는 총 47건(’19년 17건, ’20년 16건, ’21년 14건)으로, 이 중 정비불량·운항부주의·선체결함 등 활동자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38건(81%)을 차지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수상레저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활동지·사고다발지역 등 총 18개소의 집중관리구역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레저기구 위치표출과 조난신고가 가능한 ‘바다내비 앱(e-Nav)’설치·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자율신고 활성화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수리 전문업체 협업을 통해 레저기구 무상점검 안전캠페인을 상·하반기로 시행하며 기관고장 등 표류사고 예방에도 힘쓰는 한편, 수상레저 3대 안전무시 관행에 해당하는 ①무면허 조종 ②주취운항 ③안전장비 미착용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4. 1 ~ 5. 1, 1달간)으로 엄중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봄철 레저 활동자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수상 레저사고 예방 계획을 수립했다”며 “활동자 스스로 사전 장비와 출항 전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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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중점관리”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 화재 경계지구 및 전통시장(구례5일장,상설시장)에 대한 소방순찰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시장 인근 상가는 소규모 점포의 밀집, 가연성 물건 다량적재, 노후 전기 시설과 방화 구획, 소방 시스템 부재, 상인 안전 의식 부족 등 종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는 ▲ 취약시간대 화재예방순찰 강화 ▲ 모닥불 및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단속 ▲ 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 시장상인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등 집중관리 실시한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전통시장은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라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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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경비함정 섹터책임제 운영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경비함정 섹터책임제 운영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사고발생시 적극 대처로 현장 업무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섹터책임제 운영은 ▲스마트폰 없는 ‘스마트한 항해당직 운영’▲관할 구역 내 책임의식 고취 ▲해역·시기별 치안수요에 따른 예방순찰 강화 ▲예측가능성 데이터 확보로 신속한 사고 대응 등 선제적 해양교통 안전관리·확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수사례로 519함은 지난 7월 1일 청산도 남방 인근해상에서 기관손상 화물선 A호(9858톤)를 근접 안전관리하며 인근 통항 선박 대상 안전정보 제공으로 “움직이는 해상VTS”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완도해경 P-51정은 지난 7월 2일 모황도 인근 해상에서 키 고장 선박 B호(4.96톤)의 완도VTS간 교신 내용 청취 후 위험성 판단, 현장 이동하여 2차사고 예방 등 “스마트한 해양당직”으로 선정했다. 이밖에도 조업중인 낚시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신속 이송과 예부선 로프절단 선박안전관리, 교신 불가 중국 화물선 밀수·밀입국 대비 검문검색 강화 등 섹터책임제를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이러한 선제적인 대책을 통해 국민들과 바다가족들이 안전한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과 신속한 사고대응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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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봄철 임야화재 저감을 위한 화재예방 추진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은 봄철 임야화재 저감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총 동원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추진업무는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임야화재를 저감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원묘지, 등산로 주변에 소방력 전진배치, 예방순찰 등을 실시하고 긴급상황이 발생 시 구조, 구급대책을 마련하는 등 긴급대응태세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소방서는 임야 화재의 대부분이 부주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함에 따라 신림청, 지제체 등과 협업을 통한 담배꽁초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행위 단속강화, 대형 산불 대비 초기진화 대응태세 유지, 유관기관 산불 진압 합동훈련 실시 임야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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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감염병 대응 예방접종센터 화재안전대책 추진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장(소방경 황화연)은 코로나19 감염병 관련,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예방대책을 실시하였다. 주요 추진내용으로 ▴구례119안전센터장 현장방문을 통한 관계자 화재 안전컨설팅 실시 ▴화재취약 시간대 소방차량(순찰차 등) 이용한 화재예방순찰 활동 ▴도상훈련을 통한 가상화재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례119안전센터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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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연안안전지킴이 구성’본격 활동 시작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연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6명은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 등을 거쳐 지난 12일 최종 선발됐다. 연안안전지킴이는 2019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자원봉사 형식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시범운영을 통한 각종 미비점을 보완하여 올해부터 첫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 효과를 위해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의 취업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채용하였다. 이들은 해당 구역의 연안 특성에 밝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사망사고 발생구역 3개소(완도항, 이목항, 회진항)에 각 2명씩 배치되어 예방순찰, 구조업무 지원과 안전시설물 점검 등을 수행한다. 김영남 완도해경 안전과장은“연안해역의 특성을 잘아는 지역주민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완도해경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협업을 통한 사고 예방 체제 강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